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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대학원/부산대미술교육대학원

부산대 미술교육대학원 2019학년도 시험내용 - 후소

by 후소편입미술학원 2019. 1. 3.

2019 부산대 미술교육대학원 이론시험 및 실기내용


2018년 12월에 치뤄진 부산대 미술교육대학원 시험이

마무리되었기에 전체적인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실기선택 과목별 지원 인원을 보면

서양화24명, 디자인20명, 한국화10명, 조소4명,

이렇게 해서 전체 지원인원은 58명입니다.

해마다 선발인원은 교육대학원 전체인원에서

미술교육 전공에 할당되는 인원이 달라지기에

약간씩 차이가 있어왔으나

매년 30명 전후의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이번시험의 경쟁율은 2:1을 넘지 못하였습니다.

경쟁율은 낮은편이지만 대부분 전공자들이 지원하기에

이론상식이나 실기력이 우수한분들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시험배점은 다른해와 변동없이 총점 200점 이었으며,

전공이론 75점, 실기시험 50점, 면접 포트폴리오 25점,

교육경력 50점으로 평가되어집니다.

여기서 교육경력 50점 없이도 다른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수 있기에 크게 신경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이번에 출제된 전공이론을 살펴보겠습니다.

공통 4문제와 선택 4문제 총 8문제의 이론문제를 분석해보면

서양미술사 3문제,한국미술사1문제,디자인1문제,공예2문제,

조소1문제가 출제되었으며, 난이도는 지난 몇년간 문제보다는

평이하고,기출문제와 상식적인 문제들이어서 쉬웠다고 분석됩니다.

토요일에 먼저 치른 이론문제의 난이도가 낮아

실기시험에서 어느정도 변별력이 생겼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실기시험은 다른해와 큰 차이없이 서양화실기는 인체시험으로

20호 캔버스에 5시간이 주어졌으며,아크릴물감과,유화물감중에서

선택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실적으로 그리라고 하였으며,

인체를 정확하게 표현할수 있는 것이 중요하였습니다.

여성모델이었고 의상은 매년 달랐으나 ,대부분 좌상으로 출제되어 왔기에

평소 열심히 인체를 준비한 지원자들은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디자인실기 문제는 커피가는 기계 인쇄물을 이용하여 환경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접목하여 그리라는 문제였는데

대학원 준비생이면 누구나 소화할수 있는 평이한 주제였습니다.

최근 디자인 실기는 포스터와 일러스트가 출제되는 분위기인데

5시간이나 주어지는 시험에서 묘사력이 부족한분들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묘사력은 기본이고, 누가 얼마나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고 창의적으로 잘 전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한국화실기와 조소실기를 선택해서 시험을 보신분들은

평년과 차이가 없었다고 전하였습니다.

지원자들은 실기를 선택함에 있어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올해 본원에서 준비하신분들은

자신의 전공과 관계없이 자신이 잘할수 있는 실기를

선택해서 실기를 보았습니다.

한국화 전공자가 서양화실기를 선택해서 합격한 경우와

조소전공자가 디자인실기를 선택하여 합격하기도 하였습니다.

위의 예처럼 학부때의 전공으로 꼭 시험을 보아야 하는것은 아니므로

지원자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포트폴리오 준비에도 신경을 써야

좋은점수를 받을수 있습니다.


지난3년간 지원자수를 살펴보겠습니다.

2017학년도 71명, 2018학년도 69명 ,

2019학년도 58명 지원에서 확인할수 있듯이

이번에 지원인원이 조금 줄었습니다.

2020학년도 부산대 미술교육대학원 준비하실분들은

지금까지의 기출된 흐름을 파악하시고

실기와 이론을 꼼꼼하게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부산대 미술교육대학원 전공이론 교재.

부산대 미술교육대학원, 지난 10년간 합격률 95 %

미대편입,대학원 전문학원 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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