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WHOSO
부산권대학 합격후기/부경대 시각합격

부경대 미대편입 - 2012 부경대 시각디자인과 편입 합격후기

by 후소편입미술학원 2012. 2. 27.

 

 

 


김*미- 2012학년도 부경대학교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과 합격



나는 고등학교 입시에서 내 예상과 달리 그리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래서 처음 대학에 입학했을 때부터 어렴풋이 편입을 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2학년이 되어 편입을 하겠다는 생각을 굳히고 나서 학교 성적 관리에

더 신경을 썼고, 토익 점수를 받기위해 열심히 공부했다.

학점은 편입에 필요한 최저 학점만을 채웠다.

2학기에는 학교보다 편입 실기에 더 주력하고 싶어서 여유가 있는 여름 방학 때는

계절학기로 학점을 채우기도 하였다.

처음에 원하던 대학의 실기는 원서를 쓸 시기가 다가오고

모집 요강들이 발표되면서 지난년도와 모집 요강이 변경되는 바람에

실기 종목을 다소 바꾸었는데 자연스럽게 치고자 했던 학교도 바뀌게 되었다.

 그래도 나름대로 익숙한 일러스트로 부경대 시각디자인과를 치기로 했다.

일러스트는 색채의 사용과 큰 물체와 작은 물체의 적절한 배열이 중요한 것 같다.

일러스트로 여러 장의 그림을 그렸는데 큰 물체가 들어가고

작은 물체들이 받쳐주는 그림이 작은 물체만 여럿 들어가는 그림보다

훨씬 시간도 적게 들고 시각적인 면에서도 균형이 더 맞아지는 것 같았다.

색채 대비는 당연히 필요한 것이고.

편입을 준비하면서 나는 나 나름으로 여러 가지 많은 공부를 했다고 생각한다.

비단 이론적인 부분이 아니라도 실기를 준비함에 있어서 

어떤 표현이 더 성실하고 좋은 표현인지에 대해 생각을 하였고,

사물을 관찰하고 합격생 그림들을 참고하면서 내 그림에도 적용하려 노력했다.

일러스트는 학원에 비치된 많은 그림과 자료들,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본 작가들의

 그림들을 참고했다. 물론 실기력이 한 순간에 느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것들을 참고해서 나에게 좀 더 맞는 방법으로 그리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자기가 갈려고 하는 학교의 스타일도 알아두는 것이 좋은데

 어떤 학교는 화려한 표현을, 어떤 학교는 성실한 표현을 원한다는식의 말이 들린다면

그것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대학이 확실하다면 그 대학에 맞게 실기력은 물론,

성적이나 더 원하는 것이 없는지 잘 알아봐야할 것 같다.

실기도 치면서 포트폴리오나 프레젠테이션을 바라는 학교도 있으니까.

나 같은 경우에는 국립 대학교를 2군데 쳤는데 둘 다 공인 영어 점수가 필요했다.

한 군데에서는 공인 영어가 아예 반영이 되지도 않았는데  공인 영어가 없으면

실기를 칠 수 있는 자격을 주지 않았다. 국공립대학은 공인 영어 성적은 필수인 것 같다.

내가 아쉬운 점은 실기의 종목을 중간에 바꾼 점이다.

미리 확실하게 정했더라면 좀 더 집중적으로 준비 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번시험에 요강이 바뀐 학교가 있었는데

편입 준비하는 학생들은 그런 것들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할 것 같다.

그래도 나는 국립대학 두군데를 지원하여 내가 만족하는 결과가 나오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편입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열심히 준비하면 결과가 좋으리라 생각한다.

------------------------

 
김*진 - 2012학년도 부경대학교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과 편입



고3 미대입시를 준비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준비했어야하는데 

점점 잘해야 한다는것에 중점을 두는 바람에 진로를 선택하는 중요한 시기에 신중하지 못했었다.

그래서 성적에 맞춰 갈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해 지원했고 결국 부산소재의 공예과에 다니게 되었다.

1학년 시작과 동시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작심삼일이 되어버리고 비싼 등록금을 내며

적성에 맞지 않은 학교를 다녀야하나 생각에 다시 무언가 시작하려고 자퇴서까지 들고 학교를 찾아갔

었다. 그때 부모님, 지도교수, 친구들 모두 다 반대하여 우선은 학교를 다니고 전과나 편입을 준비해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런과정을 지나 섣부른 판단을 또다시 하고 싶지 않아 2학년을 마치고 휴학을 했다.

 영어공부도하고 자격증도 준비하며 내가 원하는 공부가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게 되었고

그 결론은 부경대학교 시각디자인과로의 편입 결심이었다.

 인터넷에서 봐왔던 후소 편입미술학원에서 상담을 받고 곧바로 시각디자인과 편입실기를 준비하게

되었다. 학원에 있는 합격생 자료도 보고 기출문제도 보며 유형을 파악했고, 선생님이 주신 다양한

 주제를 시간에 맞춰 많이 그렸다.

 묘사력이 부족한 나에게 시간안배와 아이디어 구상은 더더욱 중요했다. 

주제에 따라 많은 그림을 그리고 시간을 안배하면서 조금씩 나은 모습을 발견하며 실력을 쌓아갔다. 

오히려 입시미술을 준비할 때 보단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열심히 재밌게 준비할 수 있었다.

다른 편입준비생들도 모두 진지하고 열심히 하여 자극이 되었고

특히 오랜 편입지도 경력의 원장선생님 덕분에 내게 꼭 필요한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가 나에게 온 것 같다. 

마지막으로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학교에 들어가서도

이때의 노력보다 더 열심히 다녀야겠다.

 

*****

부산미대편입 명문학원 후소
후소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whosoart.com
작품갤러리진학상담은 후소홈페이지에서 볼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