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홍-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과 합격
나는 고3때부터 디자인 관련과를 가겠다고 실기를 시작해서
부산에 있는 대학에 산업디자인과로 들어갔다.
하지만 내가 원했던 대학이 아니었고
,
내가 가진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편입이 절실하게 느껴졌다.
그러던 중 군대를 가게 되었고 전역을 하면서 그 꿈을 실천하기로 마음먹었다.
2학년에 복학함과 동시에 편입을 하겠다고 인터넷으로 알아보던 중,
후소편입미술학원을 알게 되었다.
선생님과 상담 후 서울과기대를 목표로 계획을 세웠다.
학교과제가 많아 처음에는 주 4일만 다니다가
점차 주 5~6일로 학원에서의 실기시간을 늘려나갔다.
꾸준히 준비만 하면 편입이야 어디든 붙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지만,
그림을 배울수록 그게 아니란 것을 몸소 느껴졌다.
그래서 점점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고
선생님께서도 나에게 개인적으로 해야 할
영어 공부나 디자인 이론 공부 등 나의 목표에 맞게 잘 지도해 주셨다.
그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
선생님께서 가르치실때 나의 아이디어나 생각을 존중해주었고,
아이디어 스케치 한것을 수정해 나가면서 그림을 고쳐주시는 교육방식이 너무 좋았고
그 덕에 내가 이렇게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 같다.
또한 ,편입을 준비하면서 1년동안 몸은 힘들었지만
절실하게 편입을 생각했던 초심을 잃지 않았던게 합격의 요인이 된것 같다.
이제 하나의 꿈은 이루었으니,
또 다른 꿈을 꿀 기회가 주어져서 지금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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