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WHOSO
전공별 미대편입/미술교육 합격후기

2016 미술교육과 편입 합격후기-한남대 미술교육과, 경남대 미술교육과 편입

by 후소편입미술학원 2016. 2. 8.

 

 

 

미술 선생님이라는 꿈에 다가갈 기회

 

2016학년도 한남대학교 미술교육과 합격 (일반편입)

2016학년도 경남대학교 미술교육과 합격 (일반편입)

 

편입을 결심하고 너무 늦지 않았나 고민을 많이 해보았다.

초조한 마음으로 부산에서 편입전문으로 제일 유명하다는 후소에 전화를 했더니

늦은 시간에도 원장선생님이 친절하게 받아주셨다.

남은기간에 열심히 하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말에 힘을 얻었다.

사실 나는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는 타입이라 주변에서 말도 안된다던가,

할수없다던가 얘기를 들으면 그것이 사실인줄 알고 포기하고 있었다.

이제까지도 나는 그런말 때문에 하고 싶던 미술선생님이라는 꿈에 다가갈

기회조차 없는줄 알고 살고 있었다.

나는 미술교육과가 목표였기에 학원수업은

인체소묘와 석고소묘 포트폴리오 위주로 했었는데,

나에게 딱맞는 담당선생님이 계서서 편하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요일별로 정해놓은대로 석고, 인체, 포폴을 나눠서 준비하니

두루두루 실력이 함께 올라갈 수 있었던 것 같다.

12월이 되어 목원대가 올해 일반편입생을 뽑지 않는다는 소식을

들었을땐 정말 힘이 다 빠졌다. 포트폴리오 준비한다고 많은 시간과

정열을 투자했었기에 허탈함은 매우 컸었다.

지나고보니 그 덕에 많은 경험도 하였고

더 재미있게 학원을 다닐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

학원 사람들도 너무 좋았고,

원장선생님은 내게 필요한 면접자료도 잘 챙겨주셨고

그리고 인체실력이 탁월하신 옥선생님이 아주 정확하게 인체를 봐주셨고,

 석고를 지도해주신 경선생님과 포트폴리오 준비에 대한 그림설명을

 잘해주시는 목선생님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학원이 오전에 열었다면 더 일찍 가고싶게 하는 학원이었다.

편입을 준비하는동안 중간에 지치고 힘들때도 있었고,

석고를 하다가 하기 싫어서 눈물도 난적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선생님들이 잘 다잡아 주셨다.

할 수 있다그 말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 중요한 믿음인지 깨닫게 되었다.

편입을 준비하는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 늦었다고 생각하더라도 미리 포기하지말고

전화라도 한번 해보고 결정하는것이 좋을것같다.

내가 즐겁게 편입을 준비하고 또 지원한 두 곳에 다 합격해서 누리는 이 설렘을

다른 사람도 경험했으면 좋겠기 때문이다.

 

 

http://www.whosoart.com ( 051-865-8895 )

작품갤러리진학상담은 후소홈페이지에서 볼수 있습니다.
-부산미대편입 명문학원 후소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