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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별 미대편입/미술교육 합격후기

2013 경남대 미술교육과 편입 합격후기 - 부산미대편입명문 후소

by 후소편입미술학원 2013. 2. 22.

"미술교사가 되기위해 편입의 길로"

 

조** -2013학년도 경남대학교 미술교육과 편입

 

 

목표한 대학에 합격하게 되어 뿌듯하다. 

 원래전공은 무역학과였지만 군 전역후 예전부터 소질이 있던 미술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 

어릴 적 학교 미술시간에 너무 즐거웠던 기억에 미술교사를 꿈꾸게 되어서 편입의 길을 걷게 되엇다.  

 학원에 이젤 앞에 처음 앉아서 그림 그릴때는 적응이 쉽게 되지 않아 며칠간 고생했다.

일주일쯤 지나자 조금씩 적응해서 그림에 집중할 수 있었다.

 사람을 그리는 것에 흥미가 있어 인체소묘 과목에는 생각보다는 빨리 늘수 있엇던 것 같다.

선생님의 지도하에 미흡한 부분을 자기가 직접 고쳐봄으로써 깨달은 점이 많은 것 같다.

 난 성격이 급하고 속도에 대한 압박감이 있어서 차분하게 그림을 그리기 힘들엇다.

실기고사 한, 두달전까진 조급해 하지 않고 그림의 완성도를 충분히 높여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실기 한 달 전부터는 속도를 맞춰가며 2주전쯤에는 속도를 맞추며 그 속도에서 무리 없이  

그림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자신이 손이 정말 느리다고 생각이 들면 조금 일찍부터 속도를 높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시간을 재보면서 자신만의 시간분배를 정해놓고 그림 진행하는 동안 시간을 계속 의식하며 그리는 것이 

 전체적인 완성도에 도움이 되엇다.  

그림의 부자연스러운 것을 빨리 알아차릴 수 있는 눈이 필요한 것 같다.  

재빨리 알아차린다면 시간낭비 없이 그림을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선생님 지적사항을 통해 자신이 가장 많이 놓치는 점을 의식하면서 그림을 그리며, 자리에서 일어나  

계속해서 그림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다. 

  면접공부는 시험 두 달 전부터 하루 한 시간 이상씩 하도록 노력하였다.

미술사조와 유명작가 작품들을 미리 많이 봐두었기 대문에 어렵지 않게 면접을 보았다.

편입준비 기간 동안 학원에서 많은 좋은 형, 동생, 친구를 만나게 되어 외롭지 않았다.

재미있었고 좋았다.

 그림이 맘에 들게 안그려저 알게 모르게 짜증도 많이 냈는데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손수 시범 보여주신 김선생님, 원장선생님 왕선생님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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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의 합격후기를 쓴분은 대학졸업후 임용고시에 합격하여 미술교사가 되었습니다.*

 

http://www.whosoart.com ( 051-865-8895 )
작품갤러리진학상담은 후소홈페이지에서 볼수 있습니다.
부산미대편입 명문학원 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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