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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권대학 합격후기/부산대 공예 합격

부산대 미대편입 - 부산대 조형학과 편입 합격후기

by 후소편입미술학원 2014. 2. 23.

 

 

                                                                          

  

 
서 * 영 ; 2013학년도 부산대학교 조형학과 섬유금속 전공 합격
 
내가 편입을 하기로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공부를 좀 더 하고 싶었고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준비를 하게 된 것이다.
 
그 후 학원을 알아보고 부산에서 금속랜더링을 배울수 있는곳을 찾다가
 
후소학원을 다니게 되었다. 정말 내가 그 동안 잘 몰라왔던것을 알게 되면서
 
점점 더 편입에 대한 욕심을 가지게 되었다.
 
나는 금속공예과 시험 준비를 하면서 부산대 조형학과를 목표로 하였다.
 
미술학원도 처음 다녀보고 마카라는 재료도 처음 사용하는거라 모든게 낯설었지만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듯한 조심스러움과 신기함에 금새 빠져들었다.
 
공예과 시험은 랜더링으로 시험을 보기 때문에 구도랑 형태, 아이디어를 잡는게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난 형태를 잡는것부터 어려움에 부딪혔다. 그럴수록 선생님은
 
그림은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틀린 형태를 꼼꼼하게 지적해 주셨다.
 
기본기가 약한 나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과 다르게 학원에 도착하면
 
1시간 30분은 반드시 연필소묘를 하고,
 
나머지 시간은 랜더링을 집중적으로 하는 시간계획을 별도로 짜서 실천을 했다.
 
기본기는 다 되었다고 한 이후부터는 하루에 랜더링만 2장씩 연습을 하여 시간안배를
 
하면서 시험 치를 준비를 했다. 시험이 임박해서는 거의 숙달이 되어갔고
 
보는 눈도 좋아졌는지 다른사람 그림의 장단점도 눈에 들어왔다.
 
다들 정말 열심히 준비하는게 느껴져서 나 또한 나태해질만 하면 정신 차리고 연습을
 
하게 되었고, 사람들과 친해지면서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는 마음도 생겼다.
 
실기 시험은 평소 연습했던게 나와서 잘 보았고 면접 또한 매우 잘 봤다고 생각했다.
 
시험을 다치고 발표까지 일주일은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거 같다. 떨어지면 어떻게 할까?
 
낙제점수를 받는게 아닐까라는 고민도 잠시 들긴 했지만 난 나를 믿었다.
 
그리고 나는 내가 원하는 학과에 합격을 했고 며칠간 기쁨을 만끽했다.
 
지난시간을 되돌아보니 편입을 준비하는 기간은 시간이 매우 빠르게 흐른거 같아서
 
지금은 약간 어벙벙하다. 선생님이 나만의 별도 계획표를 짜주어 효율적으로 대비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내가 정말 하고 싶은것을 이루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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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미대편입 명문학원 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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