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패션디자인과 편입 합격후기입니다.
*정*: 2015학년도 부경대 패션디자인과 일반편입 합격후기
저는 예전부터 패션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하고 싶어했습니다
편입은 3학년이라는 다소 늦은 시기에 생각을 하게 됐으며
토익은 학원을 5개월 정도 다니면서
단어는 하루에 100개씩, 문제는 50문제 꼬박꼬박 하루도 거르지 않고 했습니다.
그 결과 점수는 합격수준까지 끌어 올릴수 있었습니다.
부경대 패션디자인 편입은 실기가 제일 비중이 크기 때문에
실기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습니다.
학원에서 합격한 학생들의 그림을 보고, 각 주제에 맞는 그림들을
많이 보아서 대충 어떤 느낌으로 그려야 하는지를 파악할수 있었습니다.
의상의 소재표현은 선생님께 시범을 부탁하여서
보고 나면 쉽게 따라 할수 있고, 느낌을 살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안되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이 들때마다, 상담을 잘 해주어서 마음을 잡을수 있었습
니다. 실기 실력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불안해하지 않는 마음,
멘탈을 심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수업 외에는 집에서 따로 패션 블로그,
패션잡지를 보면서 유행트렌드와 각 패션브랜드 런칭 의상을 보면서
학원에서 패션일러스트를 그릴때 참고를 해서 많이 그렸습니다.
제가했던 방법이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제 그림을 보시고 부족한 부분,
잘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집어주셔서 그림의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부각 시킬수 있었고,
그림이 빨리 늘 수 있게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시험시기가 다가왔을 때는 시간을 정해서 시간에 맞게 훈련을 시켜주셔서
크게 긴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시험전날까지 원장님께서 전화로 챙겨주시고
패션선생님께서도 친구처럼 잘해주셔서 학원 다니면서 크게 힘들다거나 그런 점은
없었습니다. 시험장 갔을때도 학원 학생들처럼 잘 그리는 사람은 없더군요..;;
패션디자인 편입을 생각한다면 후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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