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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권대학 합격후기/부경대 공업합격

부경대 공업디자인과 편입-2015 합격후기

by 후소편입미술학원 2015. 2. 20.
 

 

송*호 ; 2015학년도 부경대 공업디자인과 일반편입 합격

 

 
나는 경남정보대 2학년 2학기 중에 취업을 하였다.

회사생활을 하는 동안 디자인 공부가 절실히 하고 싶어 회사를 그만두고,

몇 차례 후소 선생님과 면담을 한 후 학원을 다니게 되었다.

나는 미술학원을 제대로 다녀 본적도 없어서
스케치와 렌더링에 대해서 완전 무지하였다.
그런 내가 합격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었고,
그림도 생각처럼 잘 안 그려져, 학원 시간을 버티기도 너무 힘들어 했었다.
처음에는 실기만 공부해도 벅찰 것 같아서
토익을 같이 보는 부경대를 넣을 생각이 없었다.
그러다가 10월이 다 되어서야 부경대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내 모의 토익성적은 내 발 사이즈보다도 훨씬 적은 점수였지만
10월부터 토익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내가 받은 최종 토익성적은 415점이었다.
내가 생각해도 정말 아슬아슬한 점수지만 최선을 다한 결과였기에 어쩔 수 없었다.
그 대신 이제까지 연습한 실기와 나만의 디자인 방법을 아이디어에 접목시켜
실기로 승부를 해보자고 생각하였다.
영어점수가 낮으니 실기점수를 최상위권으로 높이는 방법밖에 없었다.
 
나는 제품디자인을 한다면 항상 그 제품에 대한 개선점과
개선한 아이디어가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줄지,
제품을 조립하게 된다면 편리할지, 정말 필요한 기능과 형태만 넣었는지 고민을 하였다.
그래서 사용자를 배려하고 생각하는 제품디자인을 하고자 하였다.
11월부터는 학원에서 하루 2시부터 10시까지의 최대 8시간을 집중하여 그렸었다.
물론 학원 오기 전 오전에도 스스로 연습을 하고, 자료를 찾아 보았기에
잠자는 시간외에는 제품디자인만 생각한 것 같다.
 
마지막으로 편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합격할 수 있는 실기력을 올리기 위해,
그림연습에 최대한 열정을 쏟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내가 시험시간 안에 그림을 완성을 할 수 있는지
체크해 보아야 한다. 나도 시간 안에 완성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12월부터였다.
그러니 초반에 좀 못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길 바란다.
편입시험은 뽑는 인원보다 지원자가 많으니 불합격자가 생길 수밖에 없다.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자신의 시간을 잘 활용하고 실력을 쌓길 바란다.

 

 
 

 

이*인; 2015학년도 부경대 공업디자인과 일반편입 합격
 

 

수능을 대충 치른 나에게 돌아온 것은
대학 갈수 없다는 고3 담임선생님의 눈치였다.
운이 좋게도 진주에 국립 4년제가 있어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하고 싶은 전공도 아니었고, 대학에 큰 목표 같은 것이 없었다.
중 고등학생 때부터 미술을 하고 싶었는데 사회적인 시선,
가정상황 같은 핑계로 미술을 좋아하면서도 멀리했다.
하지만 군 생활을 하면서 나에게 든 생각은
"성공 못해도 하고 싶은 것을 하자"라는 다짐이었다.
그래서 제대 후 실천한 것이 미대편입 준비였다.
1학년때 7,8월 두달간 스케치 수업을 받으러 부산에 왔었고,
2학년 한해를 실기 준비에 올인했다.
부산과 진주를 오가며 육체적으로 힘이 많이 들었다.
2학년 수료학점만 채우면 되었기에 필수전공도 과감하게 포기하고
후소에 수업을 받으러 왔다. 미술만 한것은 아니었다.
실기를 하면서도 토익도 게을리 하지 않고
1분1초를 집중해서 문제를 풀어나갔다.
그림을 그리면서 지치고 힘들 때 선생님은 중간 중간 격려를 많이 해주셨다.
어떻게 보면 내가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선생님의 인간적인 격려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시험에서 대박이라는 것은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얼마만큼 쌓아왔고, 얼마나 성실하게 실력을 쌓았냐가
실전에서 발휘하게 될 자신의 열매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저의 발전방향과 도움을 주신 후소 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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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미대편입 명문학원 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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