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마음으로’
*전지은 - 2012학년도 부경대학교 공업디자인과 일반편입 합격
2학년을 마치고 휴학을 하던 중에
갑작스럽게 편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술학원도 다녀본 적 없고 그림실력도 편입을 하기엔 부족한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
망설이던 차에 인터넷을 통해 후소 편입미술학원을 알게 되었다.
상담을 받은 후 편입시험일까지 실기력을 키울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학원 선생님의 도움으로 차근차근 발전해 나갈 수 있었다.
나는 준비 할 수 있는 기간이 많지 않았기에 목표를 부경대학교 하나만 잡았다.
학원 제품디자인실에 있는 평소 편입생 작품들을 보면서 부경대 공업디자인과는
아이디어와 레이아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들 위주로 스케치를 해나갔다.
내가 스케치 할 때는 ‘어떻게 하면 보는 사람이 한 눈에 내 아이디어를
잘 알아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중심으로 스케치했다.
또 제품디자인 선생님이 내 그림이 더 좋은 방법으로 표현하는 법도 가르쳐 주셨는데
시험칠 때 도움이 많이 되었다.
학원다니는 초반에는 작품 하나 완성하는데 6시간 가까이 걸렸었는데
계속 반복하여 연습하다 보니 시험시간 4시간에 맞출 수 있었다.
시험을 치러 갔을 때에도 4시간에 딱 맞춰서 작품을 완성하게 되었다.
학원에서 연습을 많이 한 덕분에 시험 문제를 받고 그림을 그리는 동안에도
당황스럽지 않게 그릴 수 있었다.
합격생들의 평소작품을 많이 보고 디자인 선생님의 조언을 통해
내 그림이 많이 발전하게 된 것 같고, 한명 뽑는 부경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에
내가 뽑힐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기쁘다.
합격하는데 도움을 주신 원장선생님과 제품디자인 선생님께 감사한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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